6·1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.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기준 국민의힘은 12곳에서, 더불어민주당은 5곳에서 승기를 꽂았습니다. 불과 4년 만에 지방권력이 교체되면서 여야 희비는 엇갈렸습니다. 13일간의 열전 끝 당선된 '환희'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. 영상편집 : 이재형 그래픽 : 김근중